드디어 1권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홍보게시판에서 지겹게 제 홍보글을 보셨던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필름이 끊기면 암흑가의 주인이 됨>은
이세계로 가게 된 회사원 이세현이 암흑가의 주인이 되어,
전 대륙을 호령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소설의 특이점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제 소설에서는 오직 두 대륙만 나옵니다.
- 미치도록 덥기만 한 대륙
- 미치도록 춥기만 한 대륙
- 미치도록 살기좋은 섬 하나
그래서 능력도 딱 셋입니다.
- 글라키 (물질의 온도를 낮추는 능력)
- 이그니스 (물질의 온도를 높이는 능력)
- 투텔라 (초인적 전투능력)
- 마니크 (공간의 영감으로 사물을 창조하는 능력)
정통 판타지에 가깝지만,
명작의 세계관을 단순 복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읽어주시면 건필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24회차, 1권 마지막화 업로드 했습니다!
http://novel.munpia.com/113275
아래는 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하트랜드 대륙의 전체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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