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어릴적 누군가의 저주를 받게된 도현이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누군가가 보면 축복이라 할 수도 있는 능력이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아니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5살의 나이가 됩니다.
어느정도 힘을 제어할 줄 알게 되었고 자리도 잡게 되었죠.
그래도 지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그에게 거짓말 같이 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CBT 테스터들이 극찬한 가상현실 게임
[악마의 게임]
정말이지 무한한 자유도의 그 게임에 푹 빠져버린 도현은 자신의 능력(저주)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제대로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한 것에 한이라도 풀듯이 이리저리 내키는대로 플레이를 즐깁니다.
같은 스킬, 같은 스탯, 같은 아이템 등등 똑같은 것들이라도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방향성.
도현은 자기 나름대로의 삶을 살면서 능력치를 쌓아갑니다.
그것이 정말로 악마의 게임인 것도 모르고...
(여기서 읽다보면 알만한 스포 하나 얘기해 드리자면 게임에 등장하는 것들은 ‘누군가’의 ‘경험’에 따른 것들입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이들중 어떤 이들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내용 곳곳에 뿌려놓은 퍼즐 조각들을 찾아모아 맞춰보시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겁니다.
참고로 제 이야기들 (앞으로 쓸 것들을 대비해서 ^^) 은.
[주인공 없는 이야기]
를 모토로 삼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본 소설 내용중에 구상중인 다른 소설의 주인공 격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제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이 짐작 가실겁니다.
긴 소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제 작품에 많은 조언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CS소미
찬성: 
반대: 
린우(隣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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