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이라 가슴이 무척 설레네요.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인지라 글 역시......아무튼 제 자식 자랑하는 것 같아
조금 남우세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세상 모든 부모들이 철판 깔고, 흐뭇하게 웃으며 자식자랑을 하듯 이 녀석 한 번 홍보하겠습니다.
음......시놉상 스포가 마음에 걸려 줄거리를 밝히는 건 좀 그렇고(아직 초반이라 밝힐 스토리가 없다는 게 함정), 아무튼 다른 책을 읽을 때도 서사를 좋아하고, 중요한 선택 기준인 지라 저 역시 나름 스토리에 많은 할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형 주인공을 상당히 애정하는(옛날 사람 맞아요...^^;;) 터라 켄(주인공) 역시 비슷한 케릭터입니다.
더 길어지면 팔불출 소리 들으니 각설하고, 아무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novel.munpia.com/113751
꽃이 참 예쁘게 폈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예쁜 녀석들 화려하게 사그러질 테니, 너무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나 액정만 보지 마시고, 쉬엄쉬엄 구경도 다니시길...
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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