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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가득한 머리를 그대로 옮겨 쓴 듯한 문장이 넘실거리는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후배와 같이 쓰는 일기 형식의 소설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아득해지고
때로는 어이가 증발해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주제로 싸움을 벌이고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다 못해 은하를 돌파해 버리는 정신까지.
절대 소설같지 않고 일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일단 소설이고 일기입니다.
어딘가 맛이 간 듯한 두 명이, 엮어내는 판타지 세계.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를, 가볍게 남겨 볼까 합니다.
이 글은 딱히 누구를 위해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오로지 저만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나를 위한 일기와.
- Magic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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