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만 보면 라노벨을 깔보는 문학작가가 나중에 그 라노벨작가에게 감화되는 식의 소설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ㅠㅠ
일단 노엔 공모전에 1차는 통과했지만...2차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ㅎㅎ 아쉽지만 일단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기에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쓰는 이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 혹은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을 두 작가 사이에 풀어내어 이야기하고, 둘 사이에 벌어지는 인간적인 갈등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갈등을 주요 골자로 한 글입니다.
소소한 만담이나 개그 요소도 있고,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도 있으니 시간날때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htg1989/novel/1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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