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쳐 돌아가구나."
2032년 생에 처음으로 나만의 공간을 얻었을 때.
세상은 정말이지 미쳐돌아가고 있었다.
거대한 구멍이 생기더니 그곳에서 몬스터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은 집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고, 집에 특별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디펜스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
최강의 판잣집은 풍선 타워 디펜스를 하다가 쓰게된 소설로 뭔가 제목하고 내용이 잘 맞지 않고, 갑자기 나온 생각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 말은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대로 소설이 진행되고 또한 소설을 쓸 때 틀에 사로 잡히지 않고 글을 유동성 있게 쓸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훌륭하진 않지만 훌륭함을 추구하는 소설. 항상 독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설. 그리고 디펜스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까지.
후회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와 독자가 같이 성장하는 느낌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이 소설!
https://blog.munpia.com/gocks112/novel/114600
오셔서 많은 피드백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