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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인간, 전생에는 신이었던 주인공이
승자에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게임에 휘말리는 스토리.
주인공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치특끼.
특히 이 게임의 승자가 되는 법을 아는 유일한 인간!.
그러나 전생 신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다른 게임 참가자들과
달리 어떤 초능력도 없는 주인공이었다.
앞에 펼쳐진 난관들은 멀쩡히 초능력이 생긴 인간들도
줄줄이 죽어 나가는 파란만장 개판 그 자체였지만.
주인공 제로는 죽어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올 것만 같은
드러운 고집으로 온몸으로 굴러 성장하는 먼치킨이었다.
도도한 듯 유쾌한 듯, 파괴적인 능력자 희연,
열한 살 꼬맹이지만 사기 능력자 세이,
초월자의 운명을 타고난... 싸가지 없는 노지안!
백발 성성한 노인인데 금강불괴 알비스...
이 외에도 왠지 주변에 사기 능력자들만 넘쳐나는데.
그중 가장 별 볼 일 없던 제로는 어쩌다 보니
이들 중 가장 유명인사가 되어 있었다.
현재 31화, 작품 '나는 신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주인공 제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상상력을 갈아 명백히 판타지 뺨치고 지진 올 판타지
작품입니다.
심심하면 한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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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겨우 삼십 일이었지만 삼십일 동안 머릿속에
’나는 신이다.‘ 만 주구장창 온종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쉽지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글이며 삽화며..
딱히 조회수도 댓글도 잘 없었지만, 신경 쓰지 못할 정도로
시간이 왈랄라 지나가 버리더군요.
드디어 마지막 날인가 싶다가도
벌써 마지막 날인가 합니다.
수고했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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