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예고
'이것은 정당방위입니다.'
본능이 깨어난 영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서완.
지금 내리는 폭우가 이 모든 것을 멈출 수 있을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novel.munpia.com/113767
[밤의 동행]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길을 잃은 서완은 우연히 히치하이킹으로 영수의 차에 얻어 탄다.
고요한 밤의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뉴스에서는 연쇄 살인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점점 소름 끼치는 상황에 서완은 라디오 속 살인범이 영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아찔하다.
어디도 빠져나올 수 없는 이 공간에서 서완과 영수는 과연 어떤 동행을 하게 될까
길을 잃은 자 '서완' 그에게 다가온 길을 함께하는 자 '영수'
그들의 동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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