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재앙> 작가입니다.
서쪽, 달나무 편 1화 입니다.
https://novel.munpia.com/416065/page/1/neSrl/6164954
작아진 나의 아들 1화 입니다.
https://novel.munpia.com/416065/page/1/neSrl/6180789
글을 쓰면 쓸수록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예측해서 생각하고 쓰는 것이 참 묘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 이들이 이렇게 생각할까?
정말 이들이 이렇게 느꼈을까?
정말 이들이 이렇게 행동할까?
작품의 내용이 그러다 보니 저 먼 우주 속에 진짜로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등장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작아진 나의 아들’편은 ‘서쪽, 달나무’ 이전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연재하게 될 ‘개미를 좋아하던 군인’은 그 사이의 일입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나열하면
‘작아진 나의 아들’ -> ‘개미를 좋아하던 군인’ -> ‘서쪽, 달나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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