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uesilf 입니다.
우선 저의 글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차원의 경비원은... 초월종들만 모여 사는 차원과 차원의 틈새, 차원의 경계라고 불리는 차원사이의 틈새에 만들어진 곳에 있는 아파트에 연봉에 팔려서 경비원이 되는 것이 일의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연봉에 속아서 경비원이 되었는데 되고 보니 이 일이 보통 험한 3D 직종이 아닙니다.
무려 수많은 차원의 각종 초월자들과 몬스터 초월종들이 모조리 모여삽니다.
그래도 특수한 차원이라고 서로 해칠 수 없다는 것이 다행이랄까요?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아서 힘들기는 무척 힘들고 고되기는 무척 고되지만... 그래도 할만은 하다고 생각했는데....
네. 실상은 아니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경비 업무는 그냥 기본 업무중 하나일 뿐이었죠.
사실은 모든 차원을 수호하는 일, 차원의 경비원은 처음부터 그런 일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너무너무 약한데,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초월자도 아닌데!!
아파트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낚였던 거죠.
그래서 험하기는 더 험한 길을 갑니다.
아파트 경비도 서야지, 문제가 생긴 차원에도 들러서 일처리 해야지...
처음에야 모르지만 나중에는 슬슬 알게 됩니다.
내용에서도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제... 알 때가 되었죠?
어제 3연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3연참에 들어갑니다.
너무 한편씩만 글을 올려서 흐름이 끊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오늘 올라가는 3편도 기왕이면 한번에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3편을 올립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연참을 해보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내용이 이제 겨우 반이나 갔을까요?
생각보다 글이 많이 길어질 겁니다.
그런데 계속 한편씩만 올리면... 너무 길어서 지루해지겠죠..
좀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기왕이면 두편씩 올리면 더 좋겠지만 아직 제가 부족해서요....
참고로... 경비원은... 차원의 경계의 경계 아파트만의 경비원은 아니랍니다... ㅎㅎㅎ
언젠가는 결국 글로 풀어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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