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korsung
작품소개
하늘과 땅이 떨어져 있지 않고, 인간과 신이 함께 살던 시절,
사람과 동물, 귀신이 어우러져 있던 시대.
한국적 판타지 소설을 단군의 시대에서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사람이 되지 못한 호랑이는 과연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갔을까?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곰과 호랑이! 그 시대 최고의 짐승이자 부족이었을 그들의 이야기를 쓸것입니다.
시놉
지상 최강이라는 호족은 하늘로부터 내려왔다는 환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말하는 사람다운 삶은 호족의 습성과는 맞지 않지만, 하늘과 닿아있는 그를 따르기로 한다.
그러나 비극의 시작은 ‘그들은 이미 사람이었다는 것.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졌다는 것.’
‘살부의 비극’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 시작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살펴가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