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실을 어거지로 끌고 와서 말이 그럴 듯해서 이어질 법한 글도 아닌데다가 재미도 그렇게 없는 이상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손이 오글거리신다면 그건 정상입니다
사실 글을 홍보한다는 건 제가 쓴 글을 여러분들이 꼭 봐주십사 하고 올리는 것인 만큼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홍보란 세상에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걸 내보이는 것이라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쓴다는 건 그렇게 엄청 훌륭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보시면 시간을 단순히 죽이는 것에 불과하며, 또 보지 않는다면 그 시간을 다른 곳에 써서 더 나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여기는 미크로메가스. 그러나 볼테르와는 관계 없다.(가’ -제목입니다.
http://novel.munpia.com/90834
위 링크를 타고 가시면 그 글의 정체가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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