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지를 먹어드립니다 > - 스티븐킴 단편선
http://novel.munpia.com/92079
플랫폼 [ 미소설 ]에서 계약후 장편소설 연재를 준비 중인 작가 스티븐킴 입니다.
여기서 보여드릴 이야기들은 3만자~5만자 분량의 중-단편들입니다.
아래에 써 놓은 이야기 외에도 여러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선풍기 옆에 누워서 편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 < 먼지를 먹어드립니다 >
청소업체 ‘랜드 슬러그’에서 나온 직원은 먼지를 먹어치우는 ‘슬러그’란 생명체를 보여준다. 성진은 보상금을 받기 위해 슬러그 연구에 동참한다.
성진은 과자공장에 취직한다. 그런데 공장 청소를 하던 중 쥐가 슬러그를 물어버렸다.
2. < 실수 >
의사는 회사원 수희에게 현식의 죽음을 알린다. 수희는 현식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간다.
수희는 현식과 같은 병실을 쓰던 중학생 아이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3. < 해라부인의 사진 >
미래는 결혼 후 변한 남편의 모습에 실망한다. 그녀는 예약제 미용실의 우성을 좋아한다.
미용실에 간 미래는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본다. 우성은 그곳에 걸린 사진들은 모두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놀라는 미래에게 우성은 어떤 이야기를 해준다.
4. < 네버랜드 >
초등학생 윤주는 최근 거실에서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 많다. 아빠의 무서운 목소리에 숨을 쉴 수가 없다. 엄마는 일요일 마다 교회에 가서 많은 돈을 기부한다.
윤주는 피터팬 이야기에서처럼 네버랜드로 떠나고 싶어한다.
어느 날 윤주에게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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