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Lv.8 리모르
작성
17.06.12 00:44
조회
267

줄거리

“F. D 0-01.01, 그동안 공전하고 있었던 행성을 마블블루라 칭한다. 이날을 출애일로 지정.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다. 사회의 틀을 잡기 위해 스카이시티에 정부를 설립.”

“F. D 3-01.01, 인류의 마블블루를 향한 진보를 목적으로 특화 된 익스플로러 협회를 스카이시티에 최초 설립, 그 외 다섯 개의 주에 보조적인 협회를 설립.”


위성형 우주모함 국가(스페이스 콜로니) 테이아: 인류의 거주지이자 마블블루란 행성을 공전하는 우주 속 초대형 위성, 낮에는 마블블루의 항성인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으며 밤에는 마블블루의 달이 태양으로부터 빛을 반사하여 화사하고 은은한 빛을 비춘다. 

익스플로러 협회: 3-01.01 시기에 정부에 의해 창시되어 주로 익스플로러 인재 관리 및 투자를 관리하고 있다. 창시 목적은 마블블루의 탐색 및 연구였다. 

익스플로러 [Explorer]: 3- 01.01 시기의 마블블루 탐색 특파 인원 육성을 위한 테이아 정부로부터의 개안. 정부가 개설한 협회로부터 개인의 기량을 평가받아 선별 및 마블블루 탐험 권환 부여&익스플로러 칭호 부여. 평가 기준 확인불가, 평가 시기 불특정. 일반인과 비교 시 특이점 확인불가. 육성법 확인 불가.

푸른 행성 마블블루: 출애일의 전으로부터 테이아가 공전하고 있다고 알려진 행성. 3-09.xx시기에 테이아외의 신인류 거류지로써 이용 가능성을 채택하여 원거리 탐구 및 조사를 실시함.


아는 자와 알고 있지 못한 자. 익스플로러들이 가진 진이라는 힘의 존재를 민간에서는 알고 있지 않다. 익스플로러 협회는 정부와 함께 이를 포함한 많은 정보들을 민간에게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란 직업 그 자체는 많은 이들로부터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 이유는 마블블루를 향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인데...


시간이 흐르고, 테이아의 한 시골마을, 에렌텔에서...

익스플로러인 부모님을 존경하는 알토라는 소년은 자연스레 그 역시 익스플로러 되려는 꿈을 키워나간다. 아버지로 부터의 철저한 가르침, 어머니로부터의 사랑과 관심, 그들이 들려주는 마블블루에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모두가 알토에게는 마음의 양식이었다.

하지만, 여동생 안나의 네번째 생일 이후, 마블블루로 떠난 부모님은 돌아오지 않고, 알토는 시신이 없는 그들의 비석을 세우고, 인생의 나침반을 잃어 정체하고 만다.


그 뒤로 할머니 비올렛과 함께 알토와 안나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알토는 다시금 익스플로러로써의 길을 쫒게 되는데...


"파라다이스란 마블블루에 존재하는 만능의 기원이라고 알려진 부모님이 익스플로러로써 추구하던 이상이었다. 그들은 그곳에 다다르는 것이 곧 마지막 모험이 되었으면 싶다고 말하곤 했다. 파라다이스, 다다른 자의 소망을 이뤄주는 이상의 아체(芽體).” 알토에게는 무엇인가로 향해야만 한다는 관념만이 맴돌았다. <작中>


미스테리의 맛을 살짝 첨가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중인데요. 머리 쓰는 맛이 잘 나도록 노력중입니다.

더해서 군데군데 제 개인의 철학이나 사상같은 부분도 노출시켜가며 연출을 해보려 하는데요, 한 번 보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리모르



링크: http://novel.munpia.com/88636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6.12 09:08
    No. 1

    마블블루에 과연 어떤 진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리모르 작가님, < 테이아 크로니클 > 작품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리모르
    작성일
    17.06.12 16:45
    No. 2

    CS지니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33 공모전 [판타지/퓨전] 전생에 군단의 주인 Lv.27 만렙도끼 17.06.26 69 0
2232 공모전 [스포츠]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Lv.13 이산책 17.06.26 90 0
2231 공모전 [현대판타지] 묵시록 서장 (멸망의 시간) Lv.39 화자(話者) 17.06.26 72 0
2230 공모전 [현판] 대표님이 마왕이야!? Lv.66 장진백 17.06.26 69 0
2229 공모전 [sf액션] 포맷 1화. Lv.21 흙과불 17.06.26 72 0
2228 공모전 [SF 판타지] 신만이 아는 세상 Lv.7 미고랭러브 17.06.26 91 0
2227 공모전 [현대 판타지] 전직이 리치였어요 Lv.79 Abyss사서 17.06.26 105 0
2226 공모전 [퓨전]미궁을 부탁해! 홍보하러 왔습니다! Lv.1 [탈퇴계정] 17.06.26 140 0
2225 공모전 [무협,퓨전] "어쩌다 무림" 무림에 떨어진 마계 공... Lv.27 설백(雪白) 17.06.26 105 0
2224 공모전 [판타지/ 전쟁] 정북을 찾아서 Lv.7 磨穿十硏 17.06.26 90 0
2223 공모전 <파천마령전설>로 공모전에 도전합니다!!! Lv.31 파란거북 17.06.26 116 0
2222 공모전 [로맨스판타지] 향기 끝, 나의 인연 Lv.4 [탈퇴계정] 17.06.26 71 0
2221 공모전 [SF/전쟁, 밀리터리] 『ESPRIT 하이트리즌』한 번 ... Lv.28 라스트맨 17.06.26 90 0
2220 공모전 악귀사냥꾼 Lv.42 한혼 17.06.26 88 0
2219 공모전 [로맨스, 판타지] Blood MoonLight Lv.2 Sunnyy 17.06.26 96 0
2218 공모전 [판타지] 검왕의 권공 Lv.66 해무극 17.06.26 131 0
2217 공모전 [현대판타지] 퍼펙트 에디터 Lv.44 키르슈 17.06.26 83 0
2216 공모전 메시아:구원하소서 현대판타지입니다. Lv.2 멀샤인 17.06.26 118 0
2215 공모전 [대체역사] 권좌, 야욕에 물들다.. Lv.20 보라곰아인 17.06.26 113 0
2214 공모전 석양을 지는 자 Lv.11 Rocinant.. 17.06.26 124 0
2213 공모전 [판타지] 위자드 오브 레코드 Lv.22 이세토끼 17.06.26 163 0
2212 공모전 Lucid Dream Lv.2 수빈잇 17.06.26 96 0
2211 공모전 [판타지] 들꽃 위의 거미. Lv.9 잉클 17.06.26 126 0
2210 공모전 [SF 판타지] '코스믹 크로니클' 홍보합니다. Lv.41 be스타 17.06.26 89 0
2209 공모전 【이 세계는 너무 약하다.】 잘부탁 드립니다. Lv.1 [탈퇴계정] 17.06.26 117 0
2208 공모전 2번째 작품. Lv.30 손연성 17.06.26 137 0
2207 공모전 신화 관련판타지. Lv.30 손연성 17.06.26 151 0
2206 공모전 정통 판타지를 살며시 비껴간 작품 Lv.1 [탈퇴계정] 17.06.26 294 0
2205 공모전 신의 열매는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 신의 열매 Lv.55 이른오후 17.06.26 164 0
2204 공모전 틀을 깨고싶어서... Lv.49 노식노챗 17.06.26 24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