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 자라고 전쟁의 귀재가 된 왕의 심복,
평생 죽이는 일만 해온 그가
죽음을 앞두고 눈에 띈 지렁이 한 마리를 밟히지 않게 구해주었다.
그리고.......
지성을 깨친 500년 묵은 능지렁이(능구렁이 아님)가 펼치는 모험과 투쟁.
거대한 세계의 흐름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분투.
메카닉과 영지 운영.
호쾌하고 유쾌한 이야기,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가
광대하게 펼쳐집니다.
토룡기
ps. 읽으면 추천하고 싶은 글을 쓰도록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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