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오만으로 인해 여신은 세 가지의 저주를 인류에게 내립니다. ‘너희들은 서로 갈라지고 달라질 것이다.’, ‘너흰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될지어다.’, ‘너희들이 감당하지 못할 자손들이 태어나 너희를 파멸시키리라.’, ‘모두가 눈을 감고 밤이 눈을 뜨면 너희들 중 단 하나는 세계의 끝에서 울리는 종소리에 내일을 선물받지 못할 것이다.’
여신으로 인해 혼란한 세상, 하나였던 인류가 여러 다른 종으로 갈라지고 남을 죽이고 착취하는게 당연한 세계관. 그런 곳에서 우리들은 살아갑니다. “당신의 소원은 안녕하신가요? 안녕하시다면 부디 내일의 종소리가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자유연재란에서 ’내일을 위하여 울리는 종소리.‘ 라는 글을 연재 중인 춰엌헐릿 이라고 합니다. 홍보라는게 글을 쓰고 바로 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늘 홍보란이라는게 있는 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써서 올립니다.
이 작품은 요즘같은 회귀, 레이드, 이세계 물이 아닌지라 독자분들의 취향과는 많이 다를테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판타지물로써 등장인물들이 하하호호 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보실 법 하실거라 생각하는지라 홍보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운날에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 번 봐볼까?” 라고 생각하셔서 1화만이라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웹 : https://blog.munpia.com/roxana21/novel/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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