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달랐는가?
컨디션은 괜찮았다.
시야도 보였고 손가락도 빨랐다.
그저 '지겠구나' 같은 생소한 감정에.
나는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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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르소설 입니다. 아직초반이지만 소설의 흐름은 게임스토리를 이어가거나 주인공이 막 강해지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이 작품에 제가 담은 주제를 독자분들께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이름은 "무적의 게이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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