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http://blog.munpia.com/kazeka/novel/84684
모바일: http://mm.munpia.com/?menu=novel&id=84684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반연재에 입성하게 되서 제 글을 이렇게 홍보하고자 합니다.
모티브는 애니 슈발리에나 여러 로코코 작품들,
그리고 여러 기호학이나 상징학에 관한 소설들에서 참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구마(驅魔), 강령술, 연금술, 영지주의, 이원론 등을 바탕으로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프로파일러였다가 갑자기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런던에서 잠시 여행 중이던 프랑스 귀족의 사생아인 16세 미소녀(?) 마리의 몸 안으로 영혼이 들어갑니다.
한편, 이곳은 악마들의 부하들인 마물과 악마의 종들이 어떤 이유에서 날뛰고 있었으며, 나는 계속해서 자신을 도와주는 ‘선과 악의 씨앗’이라는 단체의 일원들과 얽히게 됩니다.
그리고 해골나방.
파리에서 10명이 귀족들을 몰살시킨 연쇄살인마의 이름입니다.
그는 ‘나’에게 주어진 임무의 열쇠이죠.
그 임무는.... 작품 소개 읽어보시면 나온답니다!
기본적으로 이 이야기는 2부작이라 꽤 장편의 길이가 될 거 같네요.
필력이 워낙 조악하여 제 머리 속의 이야기를 잘 구현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따라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억에 특별히 남을 소설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