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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6.12.23 18:12
조회
542

연재요일은 월,수,금,일 입니다!


http://novel.munpia.com/76605


[시놉시스]


천 년 동안 발로란 대륙을 지배한 그림자제국을 군도로 몰아낸지 3년.

혼란을 막기 위해 전쟁을 제어하는 ‘전쟁학회’ 소속 영웅들과 오로지 힘과 투쟁을 외치는 ‘불멸의 요새’ 영웅들의 주도권 싸움. 그런 영웅들을 교묘히 이용하는 데마시아 황실과, 호시탐탐 발로란 대륙의 재진출을 꿈꾸는 그림자군도. 그리고 그들 앞에 이름 없는 영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대서사시.


- - -

  

소설 [하드캐리]는 기존의 LOL 세계관을 바탕으로 그것에 작가가 만든 새로운 스토리를 더한 패러디 소설입니다.

 

기존의 LOL 챔피언들을 비롯하여, 작가가 새롭게 창작한 캐릭터들이 한 대 어우러져 발로란 대륙의 패권을 다투는 이야기들을 전개시켜 놓았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특정 챔피언들이 비중 있게 활약하고, 어떤 챔피언들은 스쳐지나가는 역할만 하거나 이름만 거론이 되는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챔피언은 작가가 창작한 캐릭터 보다 역할이 적은 챔피언도 있습니다.

 

이는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기존의 챔피언들로만 채워서 이야기를 끌고 나가기가 어려웠던 점, 그리고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비중 있는 역할을 주는 것이 아닌, 최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선택임을 밝힙니다.

 

때문에 독자 분들이 좋아하는 챔피언이 극악무도한 인물로 표현되거나, 별다른 활약이 없이 단칼에 사망하더라도 이는 절대 작가가 해당 챔피언에게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며, 조금 전에 이야기 했듯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 내가 좋아하는 챔피언이 죽어버렸네?’, ‘등장조차 안하네? 에잇, 못 읽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글을 쓰는 저로써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최대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챔피언들 간의 관계 또한 기존 설정과 똑같이 유지되는 것도 있고, 작가가 새롭게 설정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말도 안 되는(?)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LOL 세계는 ‘판타지’, ‘무협’, ‘SF’ 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있기 때문에 이 작품 또한 최대한 그것을 따르려 합니다.

 

이는 특정 장르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문제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LOL을 좋아하고, 그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해서 읽고 있으리라 판단,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끝으로 이 작품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낄 수 없는 글자로써의 한 타 싸움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과연 어떤 챔피언이 혼란에 빠진 발로란 대륙에서 [하드캐리] 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주요등장 인물]

 

<오공>

발로란 대륙 북동쪽 방향의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아이오니아’ 출신의 원숭이.

아이오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공은 오래전부터 발로란 대륙의 진출을 꿈꿔왔다. 전쟁학회와 불멸의 요새 영웅들의 주도권 다툼이 최고조에 달하던 혼란의 시기에 발로란 대륙으로 진출해 대활약을 하고, 영웅계에 이름을 알린다.

야망에 가득 찬 판테온을 만나 그가 함께 하자고 제의를 받지만 거절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한다. 후에 우주류 길드의 마스터가 되어 발로란 대륙의 패권에 도전한다.

 

<이즈리얼>

호기심 많은 성격 탓에 발로란 대륙 곳곳을 누비며 탐험을 하던 중,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필트오버 탐험대의 마스터 자리에 오르면서 영웅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 한다. 불멸의 요새 영웅들과의 전투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자 많은 영웅들이 그를 따르게 된다.

 

후에는 전쟁학회를 장악한 판테온과 맞서게 된다.

 

<다리우스>

대륙 서쪽을 붉은 깃발 아래 장악하고 그 이후에, 전쟁학회를 공격하는 불멸의 요새의 리더. 한때는 타릭, 가렌과 더불어 녹서스에서 그림자제국을 몰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거대한 도끼날과 한계가 없는 힘은 전쟁학회 영웅들은 물론, 데마시아와 그림자군도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된다.

 

<타릭>

과거 타곤산을 중심으로 그림자제국과 전투를 벌였던 수호기사.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웠고 그로인해 많은 영웅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다. 전쟁학회의 초대 마스터에 등극한다.

 

<가렌>

타릭과 함께 평생을 그림자제국을 몰아내는데 일생을 바친 노장. 타릭과 더불어 영웅계의 큰 존경을 받고 있다. 하나의 힘으로 뭉쳐 그림자제국과 싸웠던 영웅들이 갈라져 대립하는 것에 대해 애통함을 느끼고, 예전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판테온>

전쟁학회의 지시에만 움직이는 36개의 군단 중, 1군단의 사령관. 불멸의 요새군과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다. 전쟁이 끝난 후, 전쟁학회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결국 자신의 휘하에 있는 풀메탈 기병대를 이끌고 전쟁학회를 장악, 2대 마스터의 자리에 오른다.

      

<레오나>

판테온의 부하로 풀메탈 기병대를 이끈다. 판테온을 남몰래 사모하는 것과 동시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인다. 판테온이 전쟁학회를 장악하는데 앞장서게 되고 전쟁학회의 2인자의 위치에 오른다.

 

<제이슨>

전쟁학회의 경비를 책임지는 경비대장. 강력한 변신해머를 다루는 그는 판테온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다. 판테온이 갑작스럽게 암살당하자, 전쟁학회를 순식간에 장악하고 3대 마스터로 등극한다.

 

<신짜오>

제이슨과 오랜 친구이다. 전쟁학회의 36개의 군단 중 13군단의 사령관. 제이슨의 전쟁학회 마스터 등극과 함께 학회의 2인자로 불리게 된다. 그 후 제이슨의 지원을 받아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게 되고 4대 마스터로 등극한다. 그러나 힘으로 마스터의 자리에 오른 판테온, 제이슨과 마찬가지로 신짜오 또한, 영웅들에게 질타를 받는다.

 

<드레이븐>

다리우스의 동생. 난폭하고 야망야심이 가득하다.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드레이븐의 회전도끼 또한 공포의 대상이다. 영혼의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다리우스의 뒤를 이어 불멸의 요새의 리더가 된 이후에는 영웅계를 통일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12.26 09:15
    No. 1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신 홍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 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26 11:43
    No. 2

    댓글 감사합니다.
    초보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참 많습니다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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