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미스터리] ‘그곳에 내가 있었다.’ 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일학 입니다.
http://novel.munpia.com/78687
제 작품은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기억속에 들어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여고생 채린이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가지게 된 특별한 능력인 사람의 기억속으로 들어가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강력계 형사. 여자 정신과 전문의, 법의학자, 유품관리사, 해커 등
E.Y.E.S(Explore. Your. Every. Story. 너의 모든 이야기를 파헤친다.) 라는 팀고 함께 미제사건과 여죄사건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에 한발자국씩 다가가는 내용입니다.
월~금요일 까지 주5일 연재 합니다.
오늘부터 연재 시작했는데 지금 연참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프롤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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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잡고 싶다.
그 놈 기억 속에 들어가서라도…….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사건의 진실은 모두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진실을 비웃듯 무죄(無罪) 판결을 받고 유유히 풀려나는 살인범.
이유는 결정적 증거부족.
완벽한 알리바이, 불충분한 증거, 나타나지 않는 목격자들로 인해 힘들게 법정에 세운 범인을 눈앞에서 놓아줄 수밖에 없는 현실.
재판결과에 절규하는 피해자 가족들.
위로받지 못한 망자(亡者) 의 한(恨).
법의 그늘 속에 숨어 미소 짓는 그들의 웃음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
지금 우리는 이런 현실 속에 살고 있다.
결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남겨진 자들과 죽은 망자(亡者)의 억울함은 풀어줄 수 있다.
끝까지 찾아야 한다.
그 놈 기억 속에 들어가서라도…….
기억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고생 채린이.
형사, 정신과의사, 법의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E.Y.E.S(Explore. Your. Every. Story. 너의 모든 이야기를 파헤친다.) 라는 팀을 이루어 범인의 기억 속에 들어가 사건의 진실과 여죄(餘罪)를 파헤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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