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이야기, 편안히 읽을 수 있는 힐링소설을 원하는가?
초등학교 3, 4학년 때 만나고 헤어져 12년 만에 23살의 나이로 재회한 두 아이의 이야기.
케이(K)와 윤진.
어릴 적 깊은 마음의 상처로 과거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케이는,
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12년 만에 그녀를 찾아간다.
찌질하고 답답한,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한 그 남자 케이의 첫사랑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한 두 아이의 스토리.
부디 기다려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링크
http://novel.munpia.com/91776
37편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스토리는 모두 작성되어 있고 퇴고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하루의 한편씩 올려서 공모전을 마칠 생각입니다.
훗날 책으로 만들고싶어서 작업한 내용이라,
입상보다는 작품을 알리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잔잔하게 가볍게 읽으시기에 괜찮은 글이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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