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소굴이 된 태릉선수촌, 너를 구하러 그곳으로 돌아간다’
맨손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자들의 ... 아크로배틱 좀비액션!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신체능력과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모여 있는 '태릉선수촌'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다. 평화로웠던 선수촌은 아수라장이 되고, 가까스로 구조돼 밖으로 나온 유도 은메달리스트 도락구는 '짝사랑해온 소꿉친구' 승미가 격리구역이 된 태릉선수촌 안에 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락구는 언니 대신 금메달을 따겠다는 일념을 가진 복싱 소녀 백록희와 비밀을 가진 군인 안금숙 소위, 그리고 바이러스와 줄기차게 싸워온 까를로스 황 WHO 조사관과 힘을 합쳐 위험천만한 태릉선수촌에 다시 뛰어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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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준비하던 태릉선수촌의 엘리트 선수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좀비액션소설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좀비들과, 남들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생존자들의 맞대결과 드라마가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1부가 완결됐고요, 총 3부 완결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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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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