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가문의 후계싸움으로 어린 나이 가문을 떠나게 된 백리세가의 유일한 여식 백리연.
가문의 이름을 숨기고 살아온 지 10년 되던 해. 백리세가의 멸문소식을 듣게 된다. 다급히 가문을 찾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멸문지화의 흉수라는 누명 뿐.
누명을 벗고, 혈육의 복수를 위해 백리연의 검 끝이 무림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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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예전에 이 글을 보신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더 좋은 글 보여드리고 더 재미있는 작품이 되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또 수정을 거듭하며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열심히 글 쓰고 있으니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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