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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회사에 가시지 않는 분들도, 주말이어도 직장에 나가셔야 하는 분들도, 글을 쓰느라 지치신 작가분들도, 공모전 작품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도, 모두 하루를 잘 마치셨는지요?
늘 하루의 끝자락에서는 우울함을 느끼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이셨기를 소망해봅니다.
공모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다들 화이팅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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