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느 날 평행세계(또 다른 현실세계)로 불려가 싸우게 되는 소설입니다. 남들은 모르는 세계에서 한가하면 며칠에 한 번, 바쁘면 하루에 몇 번이고 무기를 들고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또 처치합니다. 시시하고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출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운명을 속박당해 미래가 불투명해진 삶을 살게 된 셈이기도 합니다.
기존 판타지 소설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스토리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은 타 작품이랑 다른 독특한 인물이며, 또한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되도록이면 쉬우면서도 고유에 가까운 설정을 쓰고 있습니다.
예아!
======줄거리======
위험에 빠진 평행세계를 구하라!
1999년부터 시작된 차원 침공! 제1세계 현실을 향한 대재앙 이후, 과녁은 평행세계로 고개를 돌렸고 그럼으로 시작된 차원판 냉전시대!
차원의 사신(使臣)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