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껍데기를 쓰긴 했지만,
결국은 전쟁물이고, 정치물이라 할 수 있겠네요.
취향 타는 건가?
12개 국가가 옹기종기 사는 대륙에서
나라 하나가 덜컥...왕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공화정을 선언하죠.
그 뒤로 나머지 11개 국가가 이 한나라를 박살내겠다고 덤빕니다.
이때...대륙 최강의 용병이라 불리는 홍안족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릅니다.
살기 위해서 이들을 데려가려는 사람들
죽이기 위해 이들을 데려가려는 사람들
...그런 이야깁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둘러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novel.munpia.com/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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