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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 상추상빡
작성
16.03.23 14:19
조회
133

작품 소개 글 

더 이상 녀석을 가만둘 수 없어...
내가 가진 명예, 원소술, 부모님 모두 녀석에 의해 사라져버렸고,
내 고향 불의 도시에서 쫓겨나 내가 증오하는 야만인만 못한 존재가 되버렸다.
그런 불운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고향을 떠나 나락에서부터 다시 새 삶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녀석의 음모로 평화로웠던 새 삶은 삽시간에 지옥으로 변해버렸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 마저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인간 따윈 믿을만한 족속이 못 되...’
나를 이렇게 만든, 내 운명 모든 것의 원흉이 된 이 대륙 최고 권력의 도시, 
불의 도시를 통치하는 불의 가문의 가주 풍조. 
‘네 녀석은 절대 용서 할 수 없어. 네 녀석은 기필코 내가 반드시 죽여주겠어. 
마왕에게 영혼, 육체 그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말이야!’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가버리고 목숨마저 위협하려는 불의 가문에 대항하는 액션장르의 복수극.
원소술과는 이질적인 강력한 힘을 얻어 복수를 나서게된다!

그리고 주인공 풍연을 음해하려하는 전최강의 도시 ‘불의도시'의 가주 풍조는 끊임없이 풍연을 추격한다.


-작가의 말-

제 소설의 목표는 복수극을 중점으로 둘거구요.  작품의 내용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며 주인공의 복수에 대한 갈망을 더 부추기려는 쪽으로 갈거에요.

 작품의 분위기가 좀 암울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암울한 쪽으로는 치우치게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되도록 캐릭터들의  성격을 고려해서 특성에 맞게끔 농담이라던가 밝은땐 밝은쪽, 어두운면에서는 좀 더 부각 시켜려는 쪽으로 가는 흥미를 줄 수 있는 쪽으로 말이죠.

저는 일반 소설들처럼 흘러가는 내용을 좀 피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런 내용을 추구합니다. 약간의 두뇌싸움같은것도 만들어볼 참이구요. 

솔직히 이 소설전체가 액션으로 흘러가긴 하지만, 저는 액션장면을 추구하기 보다는 뭐랄까,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좀 더 주인공을 부각시켜주고, 각 인물들의 생각이라던가 정치, 교묘함등을 묘사할 생각입니다.

 머리가 아프도록 짜내긴 해야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읽어도 흥분되는, 그런 소설말이죠. 

이게 제 소설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소설 소개글을 보시면 ‘원소술사’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으실텐데, 전 소설을 읽으면서 마법사나 이런 단어가 너무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단어이기도하고 ‘특별함’이라는 그런게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법사란 단어를 안쓰고 ‘원소술사'라는 개념을 써봤어요.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에게 읽게하고 장르가 뭐같냐고 물어보니 다들 무협쪽이라더군요.

저는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말이죠 ㅎㅎ (이것에 관해서는 피드백좀...)

하루하루 시간 짬내서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번씩 1화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구요.

댓글로 평가 내려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꼭 댓글로 비평이라던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sangw0220/novel/3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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