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스타일의 배경을 바탕으로한 히어로물입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빌런들과의 싸워나가면서도 나름의 정의를 관철해 나가고자 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보통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신체능력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넘쳐나는 시대
그 능력을 이용한 ‘히어로’라는 직업이 성행하는 시대
납치당한 자신의 딸을 구해달라고 했던 ‘빅대디’라는 인물이 모종의 이유로 히어로로부터 무시당하고, 시체가 되어 돌아온 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수도의 반을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는 빅대디로 인해 수도의 반이 잿더미로 변해버렸고, 갈곳을 잃은 사람들은 ‘빈민가’라고 불리우는 임시 주거지역에 거주하게 됩니다. 주인공 ‘서리윤’도 이 빅대디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를 여의고 이때 자신도 ‘능력’을 가진 ‘초인’이 되지만, 자신의 힘이 너무 위험한 나머지 이를 조종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아버지와 약속했던 ‘히어로가 되겠다’는 결심을 10년이나 미루게 됩니다.
빅대디 사건 후 10년, 빌런습격사건 때 인질을 잡고 협박하는 ‘아톰’이라는 빌런의 행동을 보고 참지 못한 리윤이 아톰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해내지만, 이로 인해 자신의 능력이 세상에 알려지고, ‘눈으로 본 것 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능력’을 가진 리윤이 ‘이블아이’라는 이름으로 히어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현재 일반연재에서 연재중이고 매일 연재되고있습니다.
해당 글 주소는 https://blog.munpia.com/taeyang1003/novel/82084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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