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초반, 인류는 갑자기 마력 이라는 에너지원으로 마술을 부리는 능력을 얻게된다. 그리고 일부 마술사들은 MAS라고 불리는 거신병으로 변신할 수 있게된다. 갑자기 너무 강한 힘을 얻은 인류는 혼란을 느끼게 되고 결국 그것은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와 카톨릭 국가를 중심으로한 유럽 간의 거대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쟁이 시작되고 9년 후, MAS 중에서도 여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종들이 하나씩 전장에 출현하게된다.
그리고....
"그래. 라파엘만 깨어나면 두려울 건 없지. 처음부터 우리에게 천사가 둘이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라구엘이랑 미카엘이 손을 잡은건 예상 밖이었지만 그게 CDO가 아니고 UEC라서 다행이야. 라미엘이 교황청이 아닌 바질리스크로 들어간것도 다행이고. 사라카엘과 가브리엘이 그 남자 손에 들어간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 만약에 둘 다 얻는다고 하더라도 4대 천사 중 둘을 한번에 상대하기는 힘들거야...... 생각보다 훨씬 쉽게 진행되고 있다고. 그의 목적이 아닌 우리들의, 안티 페이스의 목적을 이루는거 말이야. "
-‘30장 속박되지 않는 자 06’ 중-
전장 속의 아이들은 각자의 이야기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하고 동시에 어른들의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야기의 본론은 지금부터!!
오컬트 메카닉 소설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연재 재개.
긴 시간 동안 쉬다가 지난 1월부터 연재 다시 시작했습니다. 세계관이랑 추후 전개를 더 구체적으로 짜고 다듬는데 시간이 1년 반이 넘게 걸리다니... 대체 직업으로 소설 쓰시는 분들은 어떤 뇌를 가지고 계신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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