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양 많고 볼만한 판타지 소설 ’세상을 파는 자‘를 쓰는 에그머니나입니다.
처음 이거 쓰기 시작한게 2011년인데 어언 6년이 되었네요. 그간 쓰다 말다를 반복했습니다만 그래도 오래동안 쓰다보니 내용도 제법 쌓이고 양도 많아졌습니다. 워낙 인지도가 없어 필력에 대한 평가는 거의 받지 못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자신을 가지고 오래동안 써 온 글이니만큼 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https://blog.munpia.com/egghead88/novel/84/page/5
적어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파는 자’라고 자칭하는 어떤 이상한 행상인과 그의 어벙이 조수의 이야기. 수많은 사람, 인연 속에서 성장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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