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갈고 요 근래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하는 작품 입니다.
임진왜란: 피로물든 칼. 작가의 건강 사정 상 너무 많이 쉰 듯 한 느낌이 가득한 그런 작품 입니다. ㅜ,ㅜ 지금 조선의 새로운 왕2를 뛰어 넘는 작품을 만들려 한 층 노력 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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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적들이 명장 신립과 그의 부대를 전멸 시키고 충주에서 북진 하고 있다 합니다!!"
모든게 혼란스러웠던 밤.. 그런 혼란 안에 만 백성의 어버이라 불리는 자는 저 멀리 파천하기 바빴고 그에 화가난 백성들은 도성을 불바다로 만들었으며, 몇몇 백성들은 파천하려 하는 어가 앞에 무릎을 꿇고서 우리를 살려달라 애걸복걸 하기 바빴다.
그러나 그런 그들 앞에서 어가는 식량과 어서 피하라기는 커녕 오히려 칼을 빼들고서 썩 물러나라 하였으며, 아직 도성 내에 남아 있는 백성들을 빨리 회피하게 하라고 조정 신료들에게 말 한마디 하기는 커녕 어서 빨리 자기네들 끼리 가자 한다. ....
그렇다. 이 나라는....
무너져 갔다.
라는 식으로 프롤로그를 정리 했는데요, 사실 말하면 지금과 과거 편을 나뉜 다면 지금은 2부, 그리고 전에 써왔던 건 1부 이런 느낌이 강한 작품이고 프롤로그 맨 밑 작가의 말에 40화 이내로 완결 지어 보이겠다 해 놓고서 장기화 하고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임진왜란 시즌과 또 다른 국제 전쟁 시즌으로 나뉘는 그런 느낌이 큽니다. 무엇보다 조선이 의외로 좀 커지는...? 작가의 이상이 담겨 있는 작품 입니다!
한번 제 이상을 관찰해 보실레요...~?
https://blog.munpia.com/fpsk098/novel/60023/page/8/neSrl/89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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