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기 전, 우리 민족의 땅에는 요동군과 낙랑군을 비롯한 한나라의 식민지가 존재했다. 그에 반해 한때 강대했던 부여는 쇠락해 가고만 있었고, 고구려는 이제 겨우 나라의 기틀을 잡아가기 시작하는 조그만 나라에 불과해 우리 민족의 삶은 어둠으로 가득차 있기만 했다.
그러나 달이 차면 기울듯이 이 세상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삼국지와 역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제 글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완벽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여러분! 부디 한번 일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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