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로맨스] 신과 문답을 하며, 저승의 강을 건너 죽음의 섬으로 가는 여정. 그 섬 건너에 피안의 땅이 있다. 죽은 자는 뱀의 유혹에 못 이겨 신을 해하고 강을 되돌아 건넌다. 그리고 다시 현재, 서울. 전시회장에 나타난 무명의 사진작가 이도화가 커터칼로 반성열의 명작 No.6를 그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상처받기 싫어 스스로를 고독 속에 가두어 버린 이들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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