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셋째가 잠들었습니다.
이제 글 쓰기 시작해야 하는데. 눈꺼풀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들놈 넷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기 위해
오늘도 선천진기를 조금 땡겨 썼습니다.
거기다 어젯밤.
스트레스 풀어보자고 먹었단 닭발 때문에
하루종일 용암 뿜어냈더니
의자에 앉아있기 심히 힘듭니다.
그럼에도 나는 도전합니다. 글을 씁니다.
어린 시절 꿈꾸었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오늘도 수명을 갈아 넣어 쓰고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으로 이세계 하드캐리”
아들넷 아빠의 재미진(?) 경험을 눌러 담았습니다.
한번 구경 오세요. 그럭저럭 볼만할 겁니다.
https://novel.munpia.com/4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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