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태 작가님이 쓰시는
환생한 김에 만렙까지
를 추천합니다.
제목이 현실레이드물 같지만,
내용은 사고를 당한 게임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의 유닛이 되어 성장해나가는 줄거리입니다.
주인공이 인간형으로서 스킬을 얻어 진삼국무쌍을 펼치는 게 아니라,
괴수로 시작해서 점점 진화해나간다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주인공에게 레벨, 스킬등은 존재하나, 엄연히 게임 캐릭터로 존재하기에 현대레이드물에 비해서는 몰입감이 높습니다.
현실이 겜판소와 동급인 현대레이드물에
질린 독자님들께는 신선한 소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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