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의 치열함을 고려하지 못하고 무모하게 도전을 했다가 재연재를 결정하게 된 ‘무당반재’의 작가 지로통입니다.
이에 재연재되는 ‘무당반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홍보글을 남깁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이 작품의 장점이라면 ‘읽기 편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가볍고 수월하게 읽히는 소설을 추구하고 있다 보니, 독자분들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읽어 주셔도 이야기를 따라오는데 큰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연예부 기자 출신인 작가의 경험을 살려 작품 중간중간에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소소한 연예계 썰들도 포함될 예정이니 이런 부분도 눈여겨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자극적인 설정이나 전개, 먼치킨을 지양하고 있다보니 초반에는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반드시 더 많은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립니다.
다만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점은, 기존의 무협에서의 설정이나 무공에서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정보가 부족한 부분은 저의 상상력으로 설정을 변경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기존의 무협에서 통용되던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부디 너그럽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작가분들과 독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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