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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본 ?사람입니다.
판타지나 무협을 읽기만 하다보니 항상 똑같은 결말에 지겹더군요.
어딜가나 정말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글들 뿐
그래서 제가 한번써봅니다.
현실세계에 있을 법한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겪을 수 없는
아니, 겪어선 안되는 이야기
현실과 무협과 판타지를 섞은 그런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물론 줄거리..)
------------------------------------------------------------------------------------시작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정신을 차려보니 난 무협지와 판타지에 빠져있었으며
공부만 해야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판타지를 열심히 읽었다.
적어도 그 책을 읽을때만큼은 모든것이 잊혀지고 즐거웠으니까.
마치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 판타지를 읽으며 상상을 하다보면
1권부터 완결까지. 한 사람의 인생을 또다시 사는 그런 기분
그렇게 읽고 또 읽었다.
읽다보니 지친다. 우리 세계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니...
하지만 우리 사람에겐 상상이 있고 무의식의 세계라 불리는 꿈이 있다.
상상을 계속하다가 그런 세계를 강하게 염원하면 무의식의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법이라나?
나의 무의식의 세계도 판타지와 무협으로 도배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가? 남들은 나를 정신병자라 한다.
꿈을 꾸다보니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꿈이라기엔 너무 현실감있는 그 감각... 잊혀지지 않은 그 기억
그것은 그냥 상상이라기엔 너무 구체적이다.
이제부터 나의 꿈이자 나의 또다른 인생인 이야기를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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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기 전에 .... !!
[제가 쓰는 이 글은 전부다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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