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우리는 약하지 않아. 신의 명령에 따르거나, 자연의 순환이론에 복종당하는 그런 무력한 존재가 아니야. 그것에 대한 증거는 인간의 발전이다. 현재 사회의 신앙 시스템은 그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있어. 그것을 없애고 나아가야해..... 그리고 그걸 없애는 힘을 가진 존재는 우리 인류 자신 밖에 없어. 그리고 그 힘을 발휘하려면 내가 있어야 할 곳은...._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5장 성자들의 전쟁 05] 중
2264년은 대륙을 뛰어넘는 종교전쟁에 의해 세계가 피로 물드는 시대였다. 이를 끝내고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를 이루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이 전장에 들어간다.
절망의 도가니 속에서 보이지 않는 평화를 찾아 해매는 사람들의 이야기....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상업적 전장 04’의 수정연재부터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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