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호작 등록, 추천글까지 레드큐브를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글은 독자와 함께하면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댓글, 응원의 메시지를 보면서 정말 함께해주시는 분들의 힘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레드큐브가 중요 이야기인 14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첫 구상에 들어갔던 회차가 14화와 결말 부분이었기에, 이 부분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 감회가 새롭고 마음이 설렙니다. 제 마음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레드큐브의 가장 큰 목표는 감정의 전달과 감동입니다. 비록 어려운 이야기라 생각되지만 따라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글로 보답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본래 블루큐브(첫 번째 면)이 선행되어야 함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이미 달린 길에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큐브를 어서 완결하고 블루큐브(첫 번째 면)도 쭉 달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레드큐브의 이야기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넘어가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블루큐브를 연재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벌써 이야기의 하이라이트가 가깝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간이 흘렀음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정말 시간은 빠릅니다. 프롤로그 다음인 1회차에 적어둔 것처럼요.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ham2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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