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생활의 끝에서 다들 안녕하신지요.
오늘도 홍보 게시글을 써야한다는 의무감에 들어와, 조회수를 접하면서 안타까움도 크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향하는 공모전에 초심을 떠올립니다.
처음부터 이세계를 비판하면서도 힐링물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이세계 직업상담사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과 욕망에 여러 흔들림을 느낍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겠지요.
아직 미숙하기에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끝을 향해서 가는 공모전, 다들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작가, 독자 모든 분들, 하루를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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