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온갖 기연 독식하고 내가 아무튼 최강이라 전부 씹어 먹었다.
등장인물은 전부 바보라서 그나마 주인공이 똑똑해 보였다.
이런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해 본 소설입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약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해요.
그런데, 무식하게 다 때려 부수고 운 좋아서 해결 되었다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클리셰를 다 때려 부순 그런 소설은 아닌데, 그렇다고 다음 전개의 내용까지 뻔히 예측되는 소설도 아닙니다.
처음 전개는 조금 뻔한 내용이지만, 그 뒤는 재밌을거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1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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