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소감.
여기 계신분들 다 공모전 참가 작가님들이고 모든 분들이 유입이 적어
홍보하고 계시는데 봐달라고 하기도 참 힘드네요.
상부상조, 품앗이 다 한계가 명확합니다.
3수생이나 되서 공모전 팁 드릴 말씀도 없고 그저 허한 한숨만 내 뱉습니다.
이제는 지인들 한테 봐달라고 하기도 힘들어 지네요.
참 공모전 힘드네요.
남들은 경제적인 일에 매진할 때 .
꿈을 쫓아 달려온 수년 입니다.
그동안 자책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탐독하고 열실히 쓰면서 준비했는데.
거진 첫날에 많은게 결정나버리는 게 현실.
많이 속이 아픕니다.
그래도 가끔 심해작이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해.
나중에 추천 이라도 받으면 빛을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추천받을 만한 작품이어야겠지요.
그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일 밖에는
다른 홍보 수단이 없네요.
매화 재미를 추구하며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개그 요소, 티키타카, 잔 재미부터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와
매력적인 히로인 케릭터 들.
사이다 전개와 악신과 빌런들 때려잡는 화려한 액션까지.
3수생의 짬밥, 재미보장합니다.
https://novel.munpia.com/412736
현판입니다.
절대자 나가신다 경배하라!
한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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