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생에 처음으로 공모전 도전을 저질러버렸습니다.
어릴때부터 판타지 소설을 워낙 좋아해왔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허허.
읽는 장르의 범위는 많이 넓어졌지만
저는 마법사가 좋고 판타지가 좋고 기사가 좋더군요.
저는 대단할 정도의 야망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글을 통해 제가 상상하던 세계를 저도 볼 수 있는다는 게 참 즐겁습니다.
이번 글은 죽지 않아 지쳐버린 마법사의 이야기입니다.
1년 정도의 쉼을 원해 타탄이라는 무법 도시에 머무르게 되면서 소설이 시작되지요.
너무 무겁지 않은 글 입니다.
열심히 써봤으니 한 번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1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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