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제는 재밌는 작품을 찾으려면 100위까지는 뒤져야 되는 번거로움..
10년 전만 해도 잊고 살다가도 그냥 문피아 들어와서 탑10 아무거나 눌러서 읽어도 범작 이상의 내공과 필력들이 유지되던 시기였다. 지금은? 주작이냐 라는 말이 나올만큼 같지도 않은 것들이 같지도 않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짱개 써서 주작하냐? 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지금 탑10에서 호불호 없이 재밌다 좋다 할만한 글이 하나 있다.
<시장통 맛침명의 재벌처가 씹어먹다>
요 작품. 이 작품의 재미를 기준으로 잡고 뽑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오빠가 천재였다> 4위 정도가 어울림
<탑스타의 남동생이 되었다> 5위가 어울림
<미친 천재작가가 돌아왔다> 현재까지늬 내용이면 8위 정도가 어울림
<방구석 저격수> 포텐이 높다. 회차가 쌓이면 떡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폭망할 가능성도 있다. 작가가 기본을 상회하는 내공이 있다. 헌터물을 개싫어하지만 이건 신선했음.
현재 탑10에서 내가 보는 건 딱 두 개
<막내피디가 재능을 안숨김>
<시장통 맛침명의 재벌처가 씹어먹다>
나머진 기본도 안된 글이 대부분이거나 소재가 노잼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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