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혼이 머무는 대명천 마음숲과
이곳을 지키는 마고 사빈의 이야기입니다.
사빈은 그믐마다 인간세로 내려와 수명환으로 사람을 돕지요.
마고의 마지막을 알리는 어리화가 피면서
천계를 둘러싼 또 다른 일들이 이어집니다.
이야기는 그믐 외출에서 겪는 인간세의 일과
천계의 일로 나뉘어 진행되지만, 모든 조각이 서로 이어져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날빛숨>
https://novel.munpia.com/362494
조각 그림을 맞추듯 상상의 세계를 거닐고 싶은 분들,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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