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의 겨울, 나는 설녀에 의해서 아버지를 잃었다.
"한! 잘 따라올수있지?"
"네!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인 한에게 사냥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려고 산에 올라갔다.
하지만, 갑자스럽게 거센 눈보라가 만나서 한치의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고 그 상태로 길을 잃어버렸다.
"그때 당신도 같이 있었지?"
"다, 당신 누구요?!"
어디선가 나타난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과 피부의 아름다운 여자가 아버지와 한의 앞에 가로 막는듯이 섰다.
"나는 결코 당신들을 용서 할 수 없어!"
"서, 설마 당신 서, 설녀?!"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면 보러와주세요
https://novel.munpia.com/393986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