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 결제하고 지금 4번째 첫화부터 돌이켜 보지만 후회없는 글.
읽다가 나만보기 아깝다싶어 추천글 쓰지만 그냥 지우고 나만 보고 싶은 글.
현대인도 공감할 만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요즘 세대가 원할 법한 적당한 사이다 전개.
뻔한 구파일방이 아니라 작가 고유의 세계관.
오타 없음.
전투씬 하나 하나 묘사가 세밀한 무협지.
잡몹이라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는 전개.
지금 140 몇화까지 읽다 왔는데 당장 떠오르는 장점은 이것 뿐이네요. 레벨업에 지치신 분들, 시스템 메세지에 지치신 분들, [기술 이름] 하고 쿠당탕 하면 끝나는 전투씬에 질리신 분들. 추천합니다. 무료 분이라도 꼭 읽어보셔요. 때로는 구관이 명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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