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이 왜 기생충이에요? 저를 지켜주겠다면서요.”
“그치만...”
“저를 지켜주는데 왜 기생충이에요? 그런 논리면 저도 기생충이네요?”
“아닙니다! 영애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절대!”
“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쪽도 기생충 아니라구요.”
레이나의 말을 들은 칼트론의 시야가 순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
- <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따끈유자차 -
두근 두근 힐링 로맨스 판타지, 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https://link.munpia.com/n/398470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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