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류는 멸망했다.
무려 2,744번째 핵전쟁.
시간을 아무리 되돌려 봐도 확정된 미래가 변하질 않는다.
“아이! 진짜!! 대체 뭘 더 해야 하는 건데!”
그때 느긋하게 과자 먹으면서 영화 보고 있는 조수..., 아니 ‘변수’가 보였다.
“조수야! 안 되겠다. 네가 직접 가서 어떻게든 해봐!”
“......예? 제가요?”
***
<탈우주급 초월자는 핵전쟁이 지겹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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