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의 끝에서 오늘 하루 평안하셨나요?

문피아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상황에 계실 겁니다.

오늘 직장에서 일진이 좋지 않으셨을지도, 오늘 민원인과 다투었을지도 모르지요.

전업투자를 하시는 경우에 주식 단타가 잘 안풀렸을 수도 있겠지요.

이세계 직업상담사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다는 건 참 어렵네요.

왜 욕을 먹어야 하며, 왜 다투어야 하는지...

모든 것을 탓하고, 그저 외면하는 것이 답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삶이라는 현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삶이 고통이라면 이세계의 삶도 고통이겠거니 하는 생각에 집필을 시작한 소설입니다.

어디든 힘들다는 것은 당연하고, 어디든 고민이 없는 곳은 없겠지요.

오늘 삶이라는 전장에서 훌륭히 버티시고 돌아오신 여러분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https://novel.munpia.com/364443

[네온서울]

따뜻한 소개글이 인상적이네요. 닉네임도 직업상담사신데 상담을 하시는 분이신가.. 추측해보게 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상담사]

저야말로 다정하시고 따스하신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온서울]

네..^^ 저도 초보작가인데 저의 작품도 한번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직업상담사님 작품 쭉 읽고 댓글 추천 남기겠습니다. 이 사막같은 공모전 함께 응원하며 끝까지 완주해보아요.